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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느낀점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가 왜 탄생했는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타났을까

내가 만약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더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만들려면?

본질적인, 기초, 밑바탕이 튼튼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책을 읽어보고 여러가지 기사나 글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손으로 한번씩 쳐보는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외우지 말고 이해하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천천히 쌓아 올라나가자.

끄적끄적 서치/복습하면서

JavaEE —-> Spring?

JavaEE(서버 개발에 필요한 기능)

WAS로 부르는 자바 EE 어플리케이션 서버의 시작.

자바EE에 포함된 서블릿과 JSP

자바 EE의 핵심은 EJB이다.

자바EE가 대체하는 미들웨어에서 구동되던 기업의 핵심 서비스를 만들기를 위한 분산처리 및 트랜잭션, 보안등을 지원하는 컴포턴트 모델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의미있는 기본값이나 설정보다 관점 같은 사상이 널리 쓰이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자바 EE서버에 산출물을 배포하기 위해서 상당한 분량의 XML이 있었다.

Spring

자바 EE서버에서 상당한 분량의 XML설정을 개선하기 위해 처음 개발되었다. 자바 EE서버가 아닌 Tomcat과 같은 일반 서블릿 컨테이너에서도 구동이 된다는 것이 큰 장점.

EJB보다 훨씬 간편한 방식으로 EJB가 제공하던 선언적 트랜잭션 및 보안처리, 분산환경 지원등 주요 기능을 모두 사용한다.

Spring 철학

특정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객체를 관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를 제공하는 것이 스프링의 기본 철학. WAS의 기능적인 부분을 유지하되 기술 침투적인 부분을 모두 해결해주면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줌.

경량화가 대세?

자바EE와 같은 거대한 공통 플롯팸위에 모든 것이 쌓아 올리기보단 도커(Docker)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를 통해 작은 단위 시스템을 느슨하게 연결하는 방식 그래서 비즈니스 객체들을 관리하는 컨테이너를 만들어서 필요할 때 마다 컨테이너로부터 객체를 받는 식으로 관리.

스프링 부트의 출현으로 이제는 서블릿 컨테이너 조차 서비스에 내장한 형태의 배포 방식이 주목을 받는 것을 보면 풀스택 자바 EE서버에 대한 수요는 더욱 축소 될 것으로 예상